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슾 섬 8절지에 하루만에 그려버렸다. 숲 섬. 섬 모양을 하고 있는 숲. 이지적인 느낌을 주고, 무언가 그 안에서 생길듯한 이야기들을 꿈꾸게 한다. 구름을 보고 느끼는 그것과 같다. 저런 숲을 예전에 배낭여행 하면서도 번 적이 있다. 그때 본 것은 더 크고 멋지게 생겼었다. 2022. 6. 2.
(취미 수채화)물 위의 집들 학원에서 그린 물 위의 집들. 생각보다 건물묘사가 잘 된다. 물에 비친 모습이 중요하다. 그냥 묘사해볼까 생각하다 선생님의 조언으로 물을 바르는 밑작업을 먼저 했다. 기본이 되는 그리기 단계는 중요하다는 말씀이다. 그 후 묘사는 선생님이 해주셨다. 신기해서 흥분이 될 정도였다. 2022. 6. 2.
기린 학원에서 그린 기린. 묘사가 필요한 주제를 또 골랐다. 그림에 재미를 붙이기 위해서다. 처음 그린 동물이지만 생각보다 잘 그려졌다. 2022. 6. 2.
해바라기 학원에서 그린 해바라기. 그림에 재미를 느끼기 위해 묘사가 필요한 주제를 골랐다. 고흐가 그렸던 해바라기를 그리니 흥분되기도 하고 건방지다는 생각도 든다. 묘사를 한다고 했지만 좀더 세밀한 묘사가 아쉽다. 2022. 6. 2.
공원입구 광교산 산책로 입구 자주 다니던 곳을 그리는 것도 의미있는것 같다. 너무 흐리게 그렸다. 2022. 6. 1.
배들 학원에서 그린 배들.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내가 그렸다. 2022. 6. 1.
해변의 가족 해변의 가족 그림 배경에 힘을 너무 줬다 인물들 묘사는 처음치고 만족스럽다 2022. 6. 1.
호수 학원에서 그린 호수의 그림. 난 잘 모르겠는데 선생님이 잘그렸다고 한다. 긴장을 풀고 낙서하듯이 그리려고 했던 것 같다. 2022. 6. 1.
산속의 낚시꾼 학원에서 그린 그림. 낚시대를 멘 사람은 그림선생님이라고 한다. 2022.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