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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

산책길

by camus78 2022. 6. 1.

 

산책길이다.

주말에 가곤 하는 광교산 입구랑 비슷하다.

풀숲 옆 도로가 흔해보이지만 익숙하다.

 

왼쪽의 나무와 풀숲은 망한 듯 했으나 여러번 덧칠하니 좋아졌다.

화룡점정이라 나뭇가지를 그리니 분위기가 확 살았다.

나도 사람이 있는 풍경을 그리고 싶다. 처음이라 단순하게 그려졌지만 차차 그려봐야겠다.

오른쪽 풀숲은 실제 색깔에 맞추트라 형태가 이상해져버렸다.

그림자 표현이 처음이라 부자연스럽지만 심심함을 덜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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