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느낌 좋은 사진을 골라다 보고 그려봤다.
아무도 없는 공원 한 가운데다.
이지적인 느낌이다.
원경은 물을 많이 섞어 원근감을 나타내려 노력했다.
강한 색이어도 멀리 있는 것은 확실히 옅다.
원색이 많이 들어가 사진에서의 느낌이 안살았다.
오른쪽 위의 나무는 색이 마음에 든다.
단풍진 나무들의 색이 아쉽다. 더 풍부한 색을 줄 수 있었을 텐데...
낙엽의 표현이 어렵다. 수채화에서 흰색을 칠해서 나타내기는 불가능한가보다.
실제로 봤을때와 사진으로 찍었을때의 느낌이 차이가 크다.
사진으로 보니 조잡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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